부동산
"6개월 내 주택 구매 의사, 더 떨어졌다"
입력 2010-07-26 01:15  | 수정 2010-07-26 01:55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집값이 더 떨어져야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더 늘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가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명 중 1명 만이 앞으로 6개월 안에 집을 살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제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하반기에 가격 조정과 함께 대출규제가 완화한다면 실수요자들이 서서히 매수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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