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DTI 적용 예외대상 확대 검토

기획재정부의 한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달 중하순쯤 발표될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은 서민층에 초점을 맞춰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도 DTI를 초과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총부채상환비율 DTI의 상향 조정에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표명했습니다.
또한, DTI 등 현재의 금융대출 규제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우리 경제를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라면서 DTI 비율을 상향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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