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린턴 "북-미얀마 관계 우려"
입력 2010-07-23 04:30  | 수정 2010-07-23 08:13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미얀마의 군사적 협력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베트남 외무장관과의 회담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얀마에 대한 군사물자와 장비 수출에 대해 아세안 장관들과 함께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최근 북한에서 나온 선박이 미얀마에 군사장비를 전달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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