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르헨 대통령, 동성결혼 허용법 공포
입력 2010-07-23 02:55  | 수정 2010-07-23 09:59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동성결혼 허용법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르헨티나는 중남미 지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첫 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우리는 이제 더욱 평등한 사회를 갖게 됐으며, 동성결혼 허용은 아르헨티나 사회에 분열이 아니라 단결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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