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구에서 찰과상 입어
입력 2010-07-22 21:00  | 수정 2010-07-22 23:23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지하철 연장 기공식에 참석했다가 찰과상을 입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박 전 대표가 기공식 축사를 마치고 앉자마자 영남대병원 여성노조원들이 '노조관계 정상화'를 요구하며 뛰어들었고 이 과정에서 왼쪽 손목을 긁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 도중 테러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청와대 회동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