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 원 이상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다음 달 4조 원 규모의 '토지수익연계채권' 발행에 들어갑니다.
LH가 11년 만에 토지수익연계채권 발행에 나선 것은 보유 토지 매각이 힘들어지자 자금난을 타개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됩니다.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 표면금리는 3% 수준이지만, 국고채 10년 물 금리인 4.5% 대 수익률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토지수익연계채권'은 확정금리 이외에 특정 토지가격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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