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25개 자치구의 올해 평균 재정자립도가 2003년 이래 처음으로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따른 지방세 수입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1.5%포인트 하락한 49.3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구는 82.9%를 기록한 중구이고, 서초구, 종로구 순이었으면 가장 낮은 지역은 노원구로 나타났습니다.
재정자립도는 일반회계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으로 충당하는 비율로, 세수가 줄거나 복지사업과 같이 시와 중앙정부에서 비용을 대는 사업이 많아지면 낮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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