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총리실 직원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21일) 오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이 전 지원관과 전 점검 1팀장 김 모 씨, 그리고 조사관 원 모 씨 등 3명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자신의 블로그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동영상을 올렸다며 민간인인 김종익 씨를 불법사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3명의 구속 여부를 판가름할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금요일(2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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