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년을 끌어온 경찰의 어깨수술 병역비리사건 수사가 해당 운동선수 40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어깨 탈구 수술을 받은 203명 중 병역감면 목적이 인정된 40명에 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반면 이들을 수술해 준 서울 모 병원장 등 의사 3명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의견을 검찰에 냈습니다.
검찰은 경찰 송치내용을 토대로 증거관계를 다시 검토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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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들을 수술해 준 서울 모 병원장 등 의사 3명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의견을 검찰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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