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아상역, '아이사랑, 환경사랑'캠페인 전개
입력 2010-07-21 09:45  | 수정 2010-07-21 09:45
의류제조·수출기업인 세아상역은 폐휴대폰과 폐카트리지를 모아 빈곤아동들에게 급식비와 학업비를 지원하는 '아이사랑, 환경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연말까지 펼쳐지며 소모성 사무용품인 폐카트리지와 폐휴대폰을 수거해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태형 세아상역 대표는 앞으로도 업계 그린(Green) 선도기업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과 '그린 네이버(Green Neighbor)'란 모토를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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