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축구 선수 '미성년 성매매' 경찰 조사
입력 2010-07-21 05:35  | 수정 2010-07-21 08:04
유명 프랑스 축구 선수들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는 미성년 여성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는 혐의로 경찰 풍기단속반에 체포된 상태에서 피의자 신문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매춘이 합법이지만, 18세 이하 미성년자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갖는 것은 불법으로 징역 4년이나 벌금 4만 5천 유로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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