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화학 "유럽·일본에도 2차전지 공급"
입력 2010-07-20 18:30  | 수정 2010-07-20 18:30
LG화학 김반석 부회장은 유럽과 일본에도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2분기 실적발표 투자설명회에서
올해 중대형 2차전지 공급회사를 현재 7곳에서 1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3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한 2분기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소재 분야 매출 비중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화학은 2분기 매출이 5조 281억 원, 영업이익은 8천27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1%가량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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