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흑인 부부가 백인 아기를 낳아 화제입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영국의 나이지리아계 흑인 부부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여아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간혹 흑인 부부가 피부색이 옅은 아기를 출산하기도 하지만 이는 조상 중에 백인의 피가 섞인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백인 조상이 있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유전자 검사 결과 부모와 정확히 일치했으며 신생아실에서 아기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아기가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 결핍을 보이는 증상인 '알비노'도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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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부부는 백인 조상이 있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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