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 3당, 야권후보 단일화 논의 착수
입력 2010-07-20 13:45  | 수정 2010-07-20 16:56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 3당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역별 자율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노당과 참여당은 8개 지역의 일괄 정치협상을 요구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에서 서울 은평을 단일화와 관련해, "다음 재보선에서 다른 야당을 배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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