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유보임금 신고센터' 운영

건설노조는 건설현장 체납임금의 근본 원인인 유보임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전국 11곳에 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센터는 각 지역 본부 아래 있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와 충남, 광주와 대구, 부산 건설지부 등에 설치됩니다.
건설노조는 신고된 자료를 바탕으로 9월 중에 유보임금 실태를 공개하고 고용노동부와 LH공사에 면담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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