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형 펀드 사흘 새 1조 3천억 썰물
입력 2010-07-20 09:55  | 수정 2010-07-20 09:55
코스피지수가 1,750선 가까이서 움직이면서, 대량환매가 이어져 사흘 만에 1조 3천억 원가량 빠져나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36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하고 2천957억 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ETF를 제외하고 805억 원이 빠져나가 36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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