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DTI 강화에도 주택담보대출 21조 증가"
입력 2010-07-20 08:15  | 수정 2010-07-20 09:44
지난해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나서도 주택담보대출은 21조 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이 급증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상반기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4년 이후 가장 비중이 큰 수치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자 주택담보인정비율과 총부채상환비율 기준을 강화하는 대출 규제안을 발표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