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 10월 말 창고형 할인점 사업 진출
입력 2010-07-19 16:35  | 수정 2010-07-20 00:10
신세계가 오는 10월 말 창고형 할인점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올가을 이마트 구성점을 시작으로 실적이 부진한 곳을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은 기존 대형마트보다 상품 수나 서비스를 단순화하고, 포장 단위를 대형화해 가격을 낮춘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미국계 코스트코만이 이런 형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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