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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 유력
입력 2010-07-19 01:35  | 수정 2010-07-19 08:35
조광래 경남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축구협회 수뇌부가 조광래 감독을 우선 교섭 대상자로 결정했으며, 조만간 조 감독에게 대표팀 감독직을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감독도 축구협회의 정식 제의가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국가대표로 활약한 조 감독은 '컴퓨터 링커'로 명성을 얻었으며, 2008 시준부터 경남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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