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리1·2호기 낙뢰피해 정비 완료
입력 2010-07-18 17:15  | 수정 2010-07-18 17:15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6일 낙뢰에 의한 송전선로 차단으로 발전이 정지된 고리원전 1·2호기의 설비점검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1호기는 어제 낮 12시53분, 고리2호기는 그제 오후 11시7분 각각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고리1·2호기는 단계적으로 출력을 높여 내일(19일) 오전 4시 100% 출력에 도달합니다.
앞서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전 1·2호기는 지난 16일 오전 5시 12분쯤 낙뢰에 의한 송전선로 차단으로 발전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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