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남부경찰서는 수도권 단독주택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1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4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46살 여성 이 모 씨 집에 들어가 16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천 32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훔친 귀금속을 팔기 위해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한 금은방에 나타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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