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싱가포르 복합몰 착공
입력 2010-07-18 13:25  | 수정 2010-07-18 13:25
현대건설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수주한 싱가포르 대형 복합몰 신축공사의 착공식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겐조 단게 씨가 설계한 이 프로젝트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상업시설인 스페셜리스트 센터와 지상 20층 높이의 피닉스 호텔, 11층 규모의 오차드 에메랄드 오피스 빌딩 등을 신축하는 것입니다.
공사비는 총 3억 9천100만 달러에 이르며, 2013년 8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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