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대응' 해군 간부 형사처벌 추진
입력 2010-07-18 09:00  | 수정 2010-07-19 00:01
군이 천안함 침몰과 사후대응에 책임이 있는 해군 고위 간부들에 대한 형사처벌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 검찰단의 천안함 사태 조사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번 주에 형사처벌 대상자와 단순 징계 대상자를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달 안에 징계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조치를 취하고 형사처벌 대상자는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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