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사모' 이재오 낙선운동 재개 논란
입력 2010-07-17 18:55  | 수정 2010-07-17 18:55
7·28 재보선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낙선시키겠다고 공언한 '박사모' 회원들이 실제 행동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박사모는 오늘(17일) 오후 3시 회원 100여 명이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에 모여 가두 캠페인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오 후보 측은 "일부 박사모 회원들이 '이재오를 낙선시키자'는 구호를 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사모 측은 구호를 외친 적이 없고 캠페인도 각 지역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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