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로스 "미국 금융개혁법 너무 이르다"
입력 2010-07-17 18:25  | 수정 2010-07-17 18:25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는 미 상원을 통과한 금융개혁법이 취지는 좋지만 도입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로스는 뉴욕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금융개혁안은 금융위기를 겪은 은행들에게 너무 빨리 새로운 규제를 부과하는 법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로스는 법안 자체는 시행되는 게 좋지만 새 법안이 금융시스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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