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천안함 피격사건에 따른 군사적 조치의 하나로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차원의 역내 해상차단훈련을 오는 10월 실시할 계획입니다.
류제승 국방부 정책기획관은 '천안함 조사결과 설명회'에서 "PSI 역내 해상차단훈련을 10월 13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인근 해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구축함과 지원함 등의 함정과 해상초계기, 헬기, 해군 특공대 등이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추가로 도발하면 본격적으로 심리전을 재개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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