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여자 육상선수, '짐승남' 변신
입력 2010-07-16 16:45  | 수정 2010-07-16 16:45
2004년 유럽 챔피언십 동메달에 빛나는 독일의 여성 장대높이뛰기 대표 선수가 성전환 수술을 받고 제2의 삶을 살고 있어 화제입니다.
10년 전 독일 육상의 에이스로 손꼽힌 이본느 부시바움은 2년 전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최근에는 패션잡지 남성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시바움은 스스로 남성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여성의 몸에 갇혀 있어 늘 세상이 미웠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