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월 가계대출, 6조 3천억…최대폭 증가
입력 2010-07-16 12:50  | 수정 2010-07-16 17:49
삼성생명 등 공모주 청약이 겹치면서 가계대출이 5월에만 6조 3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의 5월 가계대출이 2006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예금은행의 기타대출만 3조가 늘어 전달보다 10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삼성생명과 만도 등 공모주 청약의 영향이 컸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로 마이너스 통장 사용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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