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조현오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범죄 예방교육에 나섰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서울 용산구의 금양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상대로 범죄 예방 교육을 하고 교육청 관계자들과 만나 아동 성폭력 방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금양초등학교는 지난 2006년 2월에 아동살해 피해자 허 모 양이 다녔던 학교로, 당시 사건을 계기로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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