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주간 신규 실업자 2년 만에 최저치
입력 2010-07-15 22:35  | 수정 2010-07-16 00:14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거의 2년 만의 최저치로 줄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42만 9천 명으로 2008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자 수는 시장전문가들이 예측한 45만 명 수준을 훨씬 밑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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