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정희 의원, 민노당 새 대표로 확정
입력 2010-07-15 21:50  | 수정 2010-07-15 23:28
민주노동당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정희 의원이 신임 당 대표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위영 대변인은 "찬반투표에 전체 당원 중 1만 5천968명이 참여했으며 이 의원은 89.4%의 찬성표를 얻어 당 대표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2년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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