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 어디일까요?
명동인지 알았는데 강남 교보타워 앞이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시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곳은 강남 교보타워 주변이었습니다.
교보타워 앞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11만 3천6백 명으로 2위인 명동 CGV 앞보다 2배 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상업지역인 명동 인근이 2위부터 7위까지를 차지해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보행량이 제일 많은 시간은 금요일 오후 6시에서 7시, 반면 토요일 오전 시간은 가장 적어 주 5일제가 정착되는 모습입니다.
각 지역의 부도심이 형성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직장과 문화시설이 많은 중구와 종로구, 강남구의 도심 집중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 인터뷰 : 송정희 /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 "얼마나 붐비는가를 볼 수 있고요, 붐비는 지역의 적합한 시설물이나 편의시설이나 생활시설이 있는지에 대해 상관관계를 볼 수 있고…"
특색도 보였습니다.
20~30대는 명동과 동대문, 강남역, 이태원 등에서 문화활동을, 60대 이상은 병원을 가거나 산책을 하는 등 건강과 관련 있는 발걸음을 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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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 어디일까요?
명동인지 알았는데 강남 교보타워 앞이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시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곳은 강남 교보타워 주변이었습니다.
교보타워 앞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11만 3천6백 명으로 2위인 명동 CGV 앞보다 2배 정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상업지역인 명동 인근이 2위부터 7위까지를 차지해 여전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보행량이 제일 많은 시간은 금요일 오후 6시에서 7시, 반면 토요일 오전 시간은 가장 적어 주 5일제가 정착되는 모습입니다.
각 지역의 부도심이 형성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직장과 문화시설이 많은 중구와 종로구, 강남구의 도심 집중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 인터뷰 : 송정희 /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 "얼마나 붐비는가를 볼 수 있고요, 붐비는 지역의 적합한 시설물이나 편의시설이나 생활시설이 있는지에 대해 상관관계를 볼 수 있고…"
특색도 보였습니다.
20~30대는 명동과 동대문, 강남역, 이태원 등에서 문화활동을, 60대 이상은 병원을 가거나 산책을 하는 등 건강과 관련 있는 발걸음을 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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