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三菱) 중공업이 태평양 전쟁 기간에 강제노역에 동원한 근로정신대 할머니 문제에 대해 협상 의지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지난 14일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과 관련한 '협의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동의하겠다"는 의사를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에 전달했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은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된 일본인들의 단체로, 이들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손해배상소송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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