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조지 워싱턴호 동해 훈련 참가 확정
입력 2010-07-15 01:57  | 수정 2010-07-15 07:45
미국이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의 한미연합훈련 참가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국내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군과 한국군은 동해와 서해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벌이기로 했다며, 조지워싱턴호는 지난해 10월 서해에서 이미 훈련을 한 만큼 이번에는 동해 훈련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 같은 내용의 한미 연합훈련 계획을 오는 21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의에서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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