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을 앞으로 2년간 이끌 새 대표 최고위원에 4선의 안상수 전 원내대표가 선출됐습니다.
또, 4명의 최고위원에는 4선의 홍준표 전 원내대표, 재선의 나경원·정두언 의원, 3선의 서병수 의원이 차례로 뽑혔습니다.
신임 안상수 대표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모두 4천31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오늘부터는 친박이고 친이고 없다"며 "한나라당이 모두 단결된 모습으로 7·28 선거현장으로 달려가 국민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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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명의 최고위원에는 4선의 홍준표 전 원내대표, 재선의 나경원·정두언 의원, 3선의 서병수 의원이 차례로 뽑혔습니다.
신임 안상수 대표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모두 4천31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오늘부터는 친박이고 친이고 없다"며 "한나라당이 모두 단결된 모습으로 7·28 선거현장으로 달려가 국민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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