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상승 여파' 수입물가 5개월 연속 상승
입력 2010-07-14 14:05  | 수정 2010-07-14 14:05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물가가 5개월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화기준 6월 수입물가가 전달보다 2% 상승해 2월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계류 등 자본재가 3.9%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소비재가 2.8%, 원자재는 1.5% 올랐습니다.

[ 이혁준 / gitani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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