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야쿠르트, 위암환자 치료비로 5억 지원
입력 2010-07-14 08:20  | 수정 2010-07-14 08:20
한국야쿠르트는 대한의사협회와 '위 사랑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위암 환자 100여 명의 치료비와 국민건강검진 지원 대상자로서 올해 40세 이상인 짝수년도 출생자 1만여 명의 헬리코박터균 검사 비용 등으로 모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60~70%가 감염돼 있는 균으로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의 원인균으로서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인자로 지정하고 있는 세균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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