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특사 자격으로 리비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여권 내의 권력투쟁 논란과 관련해 국내 정치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대국민 약속을 지켜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부의장은 지난해 6월 정치 불개입 선언 이후 중남미를 비롯해 자원외교만 7번 다녀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상득 전 부의장은 특히 '영포목우회'의 인사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포항 출신으로 공직자가 된 사람끼리 만든 친목단체"라며 "무슨 범죄집단처럼 취급받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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