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온라인몰도 휴대전화로 결제 가능해진다.

앞으로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휴대전화를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다날은 신세계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인 이마트몰과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관련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소비자들은 이마트몰에서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쇼핑한 뒤 휴대전화 결제로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다날은 온라인몰 이용 고객 대부분이 3~5만 원 정도를 쓰는 것을 고려하면 휴대전화 결제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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