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코리아, 음료 원액 12개국에 수출
입력 2010-07-13 08:20  | 수정 2010-07-13 08:2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매일유업과 함께 생산한 음료 2종의 원액을 세계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잎차와 과일주스를 갈아 만든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와 '망고 패션 후르츠'로, 이들은 매일유업 광주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매일유업은 두 제품을 공동 개발했고, 스타벅스 글로벌 구매팀이 이를 심사해 한국 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매일유업을 아시아 협력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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