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 협력업체들이 납품단가를 조작한 혐의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협력업체 4곳이 LIG넥스원과 공모해 해외부품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을 빼돌려 미국 본사에 지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용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자금추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LIG넥스원이 납품단가를 부풀려 협력업체들과 10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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