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서울역점 매장에 상추 재배용 식물공장을 설치하고 판매에 나섭니다.
식물공장은 실내에서 물과 빛, 온도, 습도를 조절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시설로, 롯데마트는 30제곱미터의 크기의 시설에서 매달 상추 2,000포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롯데마트는 소비자에게 재배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며,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상추를 판매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정호 / ic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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