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페어플레이상과 골키퍼 상까지 휩쓸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는 페어플레이상을 받게 된 스페인은 이번 대회 통틀어 옐로카드를 8번만 받아 2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 글로브 역시 스페인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세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카시야스는 이번 대회 7경기에서 두 골만 내줬고 특히 16강 이후로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눈부신 선방을 펼쳤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는 페어플레이상을 받게 된 스페인은 이번 대회 통틀어 옐로카드를 8번만 받아 2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 글로브 역시 스페인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세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카시야스는 이번 대회 7경기에서 두 골만 내줬고 특히 16강 이후로는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는 눈부신 선방을 펼쳤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