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해명 기회를 주겠다는 유엔군사령부의 북미 장성급회담 제안에 대해 대령급 사전 접촉을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측 회담 단장이 오늘(9일) 유엔사에 전달한 통지문에서 장성급회담 개최와 관련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는 13일 회담을 제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미군 측이 천안함 사건의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우리 군의 제의를 무겁게 대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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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군 측이 천안함 사건의 해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우리 군의 제의를 무겁게 대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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