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두산 광천수 개발 경쟁 치열
입력 2010-07-09 18:30  | 수정 2010-07-09 19:40
중국과 미국 기업들이 잇따라 백두산 광천수 개발에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홍콩의 음료업체 정광허와 미국 업체 엑심이 백두산 인근의 안투현과 광천수 개발을 위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국의 음료업체인 란젠그룹이 백두산 광천수 개발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