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입력 2010-07-09 00:40  | 수정 2010-07-09 05:41
현대중공업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노사는 울산 본사 생산기술관에서 각 교섭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차 본교섭을 갖고 기본급 4만 8천50원을 인상과 우리사주 26주 배정 등의 내용으로 임단협을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 잠정합의안이 오는 12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통과하면 현대중공업 노사는 16년 연속 무쟁의 타결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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