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병만 "교육정책 갈등ㆍ마찰 없어야"
입력 2010-07-08 18:40  | 수정 2010-07-08 21:15
최근 교육현안을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 간 충돌이 빚어진 가운데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16개 시도 교육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안 장관은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에 참석해 국가 주요 정책에 대한 갈등이나 마찰을 최소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학업성취도 평가는 아이들의 기초 학력을 보장하고 뒤처진 학교를 찾아내 지원하기 위한 시험이라며 학생들이 빠짐없이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교육감들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