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내년 국방예산 31조 6천억 원 요구…6.9% 증가
입력 2010-07-08 14:45  | 수정 2010-07-08 20:27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이 내년 국방예산을 2010년보다 6.9% 늘어난 31조6,127억 원으로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예산요구안에 대북 현존위협에 대비한 긴급소요를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의 기습도발에 대비한 감시와 정보수집 능력에 8,447억 원을, 대대급 소부대의 주·야간 전투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1,252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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