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희락 "인권보호가 경찰 최고 가치"
입력 2010-07-08 10:42  | 수정 2010-07-08 10:42
피의자 가혹행위 의혹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경찰이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발방지를 다짐했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충남 아산의 경찰교육원에 전국 16개 지방청과 일선 경찰서의 수사과장과 형사과장 393명이 모인 가운데 인권보호가 경찰의 최고의 가치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양천서 사건이 경찰의 '마지막 가혹행위'로 기록될 수 있도록 수사 간부들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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