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공관, 탈북자 10여 명 보호"
입력 2010-07-08 08:00  | 수정 2010-07-08 08:00
주중 일본 대사관 등 중국에 있는 일본 공관
이 탈북자 10여 명을 보호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탈북자들이 지난 1959년부터 1984년 사이에 이뤄진 북한의 '재일동포 북송사업' 당시 북한으로 갔다가 탈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일본으로의 귀환을 원하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출국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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